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쟈크 베델리우스 (문단 편집) == 밝혀진 진상들 == 본성이 드러나면서 이 인간이 사기를 친 게 한 두 가지가 아니란 사실이 속속히 드러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조. * [[길버트 나이트레이]]에게 [[오스왈드 바스커빌|네가 지키지 못했던 진짜 마스터]]가 바로 나라며 사기를 쳤다. * 자신의 주검을 이용해 [[오스왈드 바스커빌|글렌]]을 봉인했다고 사기를 쳤다. 허나 실제로 봉인석에 사용된 것은 오스왈드 바스커빌의 주검. 앨리스가 자살한 후 탑 밑으로 내려가다가 오스왈드의 사지가 절단된 시신을 보고서는 맛이 간 표정으로 '내 손으로 절친을 죽였다'라고 한다. 그리고 그의 시신을 오채분시 하여 봉인석을 만듦. 그것 때문에 봉인석이 모두 부서지기 전까지 리오는 글렌으로서의 힘을 내지 못 했다. * 제 손으로 [[오스왈드 바스커빌|절친한 친구]]를 죽였다고 죄책감에 시달린 척 연기를 했다. 현 시점에서도 자신을 방해할 것을 염려하여 [[리오(판도라 하츠)|글렌의 환생]]을 죽이려 했다. 다만 이는 레이시에 대한 집착이 더 강해서 벌어진 일로 본인은 이성적으로는 전혀 눈치를 못 챘지만 진심으로 친구로 여겼으며 실제로 죄책감에 시달렸다. 오스왈드를 소중한 친구로 여기지만 정신이 너무 무너져 버려서 그 소중히 여기는 감정이 연기인지 진심인지도 분간을 못 하게 되어버렸다. * 실은 앨리스와 어비스의 의지와 쌍둥이인 걸 레뷔에게 들어서 이미 알고 있었다. 눈치챈 게 아니라 '''이미 알고 있었다.''' * 결정적으로 '''사블리에의 비극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목적은 어비스의 일부가 된 레이시가 외롭지 않도록 그녀가 사랑했던 세계를 어비스에 떨어뜨리는 것. * 길버트와 빈센트를 구해준 것은 맞으나, 그 이유는 단순히 빈센트가 레이시와 같은 붉은 눈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죄의 아이인 빈센트가 가지고 있던 어비스의 코어에 접근할 수 있는 힘을 이용할 수 있다는 건 미란다에게 듣고 후에 알게 된 것. * 아서 바르마에게 자기에게 유리한 수기를 쓰라고 협박. 자신의 몸을 잘라 글렌을 봉인했다는 거짓 수기를 쓰게 만들었다. 하지만 아서 바르마는 몰래 암호로 남겨 놓았고, 후대에 [[루퍼스 바르마|현 바르마 공작]]이 진실을 밝혀내게 된다. * 어비스의 의지에게 너를 이 세계로 꺼내주겠다며 사슬을 끊어줄 것을 부탁. 단 이 부탁은 어비스의 코어에게 단호히 거절당한다. 그러기엔 앨리스의 육체가 너무 약하기 때문. 그러자 대신 사슬을 끊어낼 존재를 만들어 달라고 하여, [[오즈 베델리우스|비 래빗]]이 탄생하도록 했다. 목적은 세계를 지탱하는 사슬을 끊어 어비스에 떨어뜨리는 것. 그런데 98화를 보면 쇠사슬을 자르게 되면 어비스도 멸망하는 것 같다. * 앨리스에게 '의식의 날에는 길버트가...'라는 발언으로 사기를 쳤다. 앨리스는 이 사실을 빈센트에게 알렸고, 결과적으로 빈센트가 문을 열게 만드는 계기를 제공했다.[* 무서운 건 다른 사기랑은 달리 자기가 아닌 다른 사람의 말에 의해 일이 일어나도록 했다는 것이다.] * [[미란다 바르마]]의 오스왈드 바스커빌에 대한 비틀린 애정을 악용해 그녀를 이용.[* 다만 쟈크 본인도 미란다를 싫어했는 듯 하다. 어느정도냐면 미란다앞에서 평소처럼 연기하지 않고 표정을 숨기지 않았을 정도.] 마지막에는 오스왈드를 팔아넘김. 하지만 오스왈드가 살아있다는 걸 보고서는 길버트를 데리고서는 일부러 쫓아오게 유도. * 오즈에게 100년 전 앨리스는 살해 당한 것이라는 거짓 정보를 알려줬다.[* 이건 사블리에의 비극을 일으킨 것이 자신이라는 것을 숨기기 위해서 오즈가 비 래빗의 힘을 써서 그 당시의 앨리스의 기억을 파괴하기 위해서였을 가능성이 있다.] 실은 어비스의 의지와 함께 앨리스를 자살로 몰아넣은 장본인.[* 사실 쟈크가 자살하게 만들어서 죽인거나 마찬가지였으니 살해당했다고 해도 틀리진 않다.] * 자이에게 어차피 죽을 자이의 아이 대신 글렌을 막을 자신을 베델리우스 가의 양자로 삼아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사실은 쟈크가 그의 아이를 일부러 죽게 만들고, 한술 더떠서 오스카의 아내와 아이까지 죽게 만들었다.[* 다만 이는 자이의 쟈크에 대한 두려움이 낳은 착각일 가능성이 높다. 오스카가 말한 것처럼 그런 짓을 해봤자 아무런 이득도 없기도 했고. 굳이 이득이 되는 일이라면 자신이 죽은 아이를 대체하는 것이겠지만 그런 방법이 아니라도 다른 방법이 있었을 것이다.] 이 때문에 자이가 오즈를 멸시하게 됐다. 사실 자이는 아이가 쟈크에게 죽임을 당했다는 것을 안 뒤에도 쟈크를 증오하더라도 그의 의지만은 이어야 겠다고 생각했지만 그것마저 사기라는 것을 알게되면서 오즈를 인간 취급도 안하게 됐다. 즉, 판도라 하츠 세계관의 [[만악의 근원]]. 쟈크만 없었다면 대부분의 참극은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다.[*스포일러 사실 따지고 보면 진정한 만악의 근원은 '''레뷔 바스커빌'''이다. 굳이 쟈크가 아닌 다른 사람이었어도 어떻게든 부추켜 참극을 일으키게끔 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